♥ 카랑코에 꽃피우기. 칼랑코에 꽃피우기
카랑코에는 꽃이 피는 시기가 연중무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2월에서 5월에 꽃이 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닐하우스 안에서 온도조절을 통해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개화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농장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카랑코에를 재배하여 사계절 동안 연중무휴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카랑코에는 꽃대가 줄기 끝에서 올라와 십자 모양의 작은 꽃이 풍성하게 핍니다.
이렇게 꽃이 차례차례 피어 올라오기 때문에 꽃이 핀 상태로 2~3개월가량 꽃을 볼 수 있고 오래 갑니다.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카랑코에는 홑꽃과 '칼란디바'라고 부르는 겹꽃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홑꽃을 추천하고, 화려하고 풍성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겹꽃을 추천합니다.
카랑코에는 물주기를 게을리 한다 하더라도 잘 견디고 건조한 환경 또한 잘 견디는 식물이기 때문에
식물 키우기가 처음인 사람들이더라도 꽃을 피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도전해볼만합니다.
가정에서는 카랑코에 꽃피우기는 주로 늦겨울부터 봄까지 절정으로 핀다고 합니다.
물론 여름이나 가을에도 꽃이 피는 것을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가을부터 영양생장에 들어가게 되므로 주된 시기는 늦겨울부터 봄까지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랑코에는 햇볕을 쬐는 시간이 짧아야 꽃눈이 생기고 꽃이 피는 단일식물로 개화를 촉진하기 위해 단일 처리를 실시합니다. 밤에 인공광이 닿는 환경에서는 언제까지나 꽃이 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와 반대로 빛이 닿는 시간을 조절하면 일년 내내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관리온도는 15도에서 20도 정도.
필요 처리 일수는 35일에서 50일 정도
개화 도달 일수는 60일에서 70정도 입니다.
♥ 카랑코에 키우기. 칼랑코에 키우는 법
카랑코에는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나기 위해서 줄기나 잎에 양분을 저장하는 다육식물입니다.
강한 햇볕을 받고, 건조한 환경에 적은해 온 식물이기 대문에 물주기와 온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실내에서는 밝은 장소에서 항상 햇볕을 받으며 관리해주어야 웃자라지 않고 꽃도 풍성하게 달리면서 모양도 예쁩니다.
카랑코에는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꽃이 핀 후에는 영양분을 모두 소모해 버려서 몸살을 앓게 됩니다.
따라서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 칼랑코에 꽃대 자르기 시도합니다.
꽃대를 잘라준 후 약간 더 큰 화분으로 옮겨심는 것이 좋으며, 1년에 한 번이 힘들다면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꼭 옮겨주어야 합니다.
번식이 쉽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다양한 색의 꽃이 풍성하게 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애벌레가 카랑코에 잎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 위에 나비가 알을 낳으면 부화한 뒤에 애벌레가 잎의 안쪽으로 들어가서 갉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잘 지켜봐야 합니다.
♥ 카랑코에 물주기. 칼랑코에 물주기.
카랑코에 물주기는 봄과 가을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고, 겨울에는 2주에서 3주에 한 번. 한 여름의 경우에는 매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물을 흡족하게 준 후 화분의 흙이 바싹 마르면 그 때 다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주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물빠짐이 좋은 화분과 좋은 환경과 여건에서 해당하는 일반적인 기준일 뿐이며, 각자의 환경과 조건 등에 따라서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카랑코에 초보자일 경우 오히려 물을 자주 줘서 식물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을 부족한듯 가끔 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한동안 주지 않더라도 카랑코에가 바로 죽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시들하다 싶을 때 물을 듬뿍 주면 됩니다.
♥ 카랑코에 꽃말, 칼랑코에 꽃말.
동화 '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마타가스카르 섬은 인도양에 있습니다.
6천만년 전 인도와 아프리카 대륙이 갈라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멋진 풍경이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섬에는 80%의 동식물이 독특하게 진화한 희귀종입니다. 신비로운 이 섬이 바로 카랑코에. 칼랑코에의 고향입니다.
바위로 뒤덮이고 다른 대륙과 고립되어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 카랑코에는 다육질의 꽃잎을 지닌 채 지금껏 생명력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카랑코에 꽃말 은 설렘 과 인기. 평판, 덕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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